도형과 명은이 공통점을 발견하고 미소 지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 도형, 명은, 인형이 더블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명은은 “이번 데이트가 중요한 것 같아요. 설렘이라고 해야 할까요? ‘오?’ 이런 포인트가 있어야 하는데”라며 도형과의 첫 데이트에 관해 기대를 가졌다. 명은 옆자리에 앉은 도형은 “부모님은 어디에 계셔? 형제는 어떻게 돼?”라고 물으며 명은에 대해 다가갔다.
도형은 “난 누나가 한국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부모님이 나이가 많이 드셨잖아. 말동무가 많이 필요한데 내가 아무리 싹싹하게 해도 딸이 해주는 것처럼 못 해준단 말이지”라고 하자 명은은 “난 완전히 이해해. 우리가 케어해야 한다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어. 그래서 빨리 재혼하고 싶어”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명은이 “난 원래 회사 다니면서 (결혼 전에) 이것저것 많이 했어. 아나운서!”라고 하자 도형은 “사실 나도 아나운서 되게 하고 싶었는데... 되게 하고 싶었던 게 아나운서랑 승무원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명은이 “진짜? 나도 취업할 때 승무원도 같이 지원했었어. L사 마트 합격했을 때 아시아나 최종 면접하러 오라고 했었어”라며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의 끊임없는 대화에 인형은 아무 말 없이 창밖을 바라봤다.
MBN ‘돌싱글즈7’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