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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재혼 못 할 사주?…“배우자와 잘 이어가기 어려워” (‘한끼합쇼’)

이세빈
입력 : 
2025-08-26 22:47:36
‘한끼합쇼’. 사진 I JTBC ‘한끼합쇼’ 방송 캡처
‘한끼합쇼’. 사진 I JTBC ‘한끼합쇼’ 방송 캡처

가수 탁재훈의 재혼운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는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과 탁재훈은 게스트 하석진을 만나 잠실 송리단길에 있는 한 사주카페를 찾았다. 탁재훈의 관상을 본 전문가는 “눈이 약간 짝눈이다. 이런 사람들은 속에 있는 걸 조금 소극적으로 표현한다. 또 배우자를 한 배우자로 이어가기 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와잠(애굣살)이 참 발달이 잘돼있다. 와잠이 발달돼 있다는 건 정력이 굉장히 좋다는 거다. 그러나 코가 산근 부분에서 약간 문제가 생겼다. 산근이 44살 무렵의 운세인데 재물적 손실이 있다든지 배우자와의 관계가 틀어진다든지 그럴 수 있다”고 했다.

김희선이 탁재훈의 재혼 가능성을 묻자 전문가는 “(재혼) 안 했으면 좋겠다. 탁재훈은 꽃나무로 태어났다. 사람들한테 인기를 많이 얻어서 먹고사는 사주지 배우자랑 알콩달콩 잘 사는 사주는 아니다. 배우자를 또 만난다면 잘 이어가기는 어려운 운이다. 그냥 즐겁게 일하면서 돈 많이 버니까 만족하며 살아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한끼합쇼’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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