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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할부면 가능” 지석진, ‘1억 9천’ 슈퍼카 욕심

지승훈
입력 : 
2025-08-26 15:35:29
지석진과 송지효. 사진ㅣ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 캡처
지석진과 송지효. 사진ㅣ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 캡처

방송인 지석진이 슈퍼카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는 ‘지효야 차 사러 가자! XX억 대 슈퍼카 탑승기ㅣ지편한세상 송지표 편’의 영상에 게재됐다.

이날 지석진은 송지효와 만나 슈퍼카를 구경했다. 엄청난 배기음 소리를 가진 영국의 M사 슈퍼카 차량에 대해 설렘을 보인 지석진은 구매 가격에 대해 물었다.

해당 차량 가격은 약 4억원대지만 현재 시세가 떨어져 1억 9청만원까지 책정됐다. 이에 지석진은 “나도 잘만 하면, 6년 할부 딱 때리면? 내 차 팔면 얼마지?”라고 관심을 보였고 판매원 역시 “내가 승인내드리겠다”고 맞장구쳤다.

영상 말미 지석진은 “(슈퍼카) 안 살 거다. 너무 비싸서 살 수도 없다. 나랑 안 맞고, 내가 슈퍼카에서 내린다고 생각하면 안 어울린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슈퍼카) 배기음은 환상적이더라. 시동을 거는데 진동이 확 오더라. 내 차 많이 쳐주려나, 내 차 시세나 한번 알아볼까”하며 구매 욕심을 내려놓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지석진과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오랜기간 호흡을 맞춰오고 있다. 송지효는 자신의 속옷 브랜드 ‘니나송’을 론칭하기도 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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