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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게 좋은 건 줄 알았는데”…홍진희, 키링 보고 함박웃음 (‘같이 삽시다’)

이세빈
입력 : 
2025-08-25 20:57:0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배우 홍진희가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혜은이의 50주년 콘서트가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 홍진희, 윤다훈은 혜은이의 50주년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혜화를 찾았다. 이들은 과거와 달라진 대학로를 걸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때 한 키링 가게가 홍진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렁주렁 달려있는 키링들을 본 홍진희는 “귀엽다”를 연발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박원숙이 “이런 거에 그렇게 소리를 많이 내냐”고 하자 홍진희는 “나 이런 거 너무 좋아한다. 옛날에는 비싼 게 좋은 건 줄 알았는데 이런 게 행복을 준다”고 웃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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