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은비가 건강 이상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얼마 전에 아프다는 기사 났잖아요”라며 권은비를 걱정했다. 이에 은비는 “워터밤 준비하느라 식단도 열심히 하고 무리했던 게 컸던 것 같아요”라고 했다.
이를 듣던 양세형은 “식단을 세게 했더라고요. 요거트 먹고 달걀도 아니고 메추리알 먹었어요”라고 대신 말해줬다. 권은비는 “원래 47,8kg 나가는데 지금은 41,2kg 나가요. 지금은 다시 건강하게 먹으려고 해요”라고 답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