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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분노 부부’ 남편 난폭 운전에 “‘한블리’ 나와야 할 이야기” (‘이혼숙려캠프’)

이세빈
입력 : 
2025-08-15 00:51:29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방송인 서장훈이 분노 부부 남편의 난폭 운전에 경악했다.

1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분노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분노 부부 남편은 운전 중 앞차의 속도가 마음에 들지 않자 욕설을 내뱉고 경적을 울렸다. 남편은 “나는 창문 열고 어떻게든 욕해야 한다. 상대방 얼굴을 어떻게든 보고. 그래도 화가 안 풀린다”고 말했다.

아내가 제보한 영상 속 남편은 난폭 운전을 넘어 다른 운전자와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은 “‘한블리’에 나와야 할 이야기다. 이러다가 큰일 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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