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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 인세 1억 원 이상’ 류수영 “♥박하선, 진작 쓰지 그랬냐고” (‘옥문아’)

이세빈
입력 : 
2025-08-14 21:21:30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배우 류수영이 자신이 요리책을 출간한 후 아내 박하선의 반응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자신이 출간한 요리책이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것에 대해 “요리책이 나오자마자 종합 1위를 했다. 한 달 지났는데 아직도 3위를 유지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숙이 “중쇄까지 했다고 했는데 얼마 정도 팔린 거냐”고 묻자 류수영은 “한 달 지났는데 11쇄까지 갔다”고 답했다. 이에 ‘옥문아’ 멤버들은 인세 계산에 들어갔다. 그러고는 인세가 1억 원을 돌파했을 거라고 추측했다.

아내 박하선의 반응을 묻자 류수영은 “잘 나왔다고 했다. ‘진작 쓰라고 했지’라고 하더라. 기쁨의 멘트를 했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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