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현아가 6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성현아는 14일 자신의 SNS에 “안녕,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지요? 폰을 바꾸고 코드를 잊어버려 계정이 막혔었답니다. 이제 복원했네요”라며 그간 지인, 팬들에게 연락이 두절된 이유를 밝혔다.
성현아는 “걱정 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잘 있어요. 와보니 걱정 문자가..벌써 가을 모두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전한 미모의 셀카도 담겼다.
앞서 그는 지난 2월 “신우신염을 앓고 있다”며 “바보같이 제가 시간 허비하다가 병을 키운 꼴이 돼서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빨리 낫는 병이 아니라서 그나마 입원해서 주사치료를 계속 받으면 좀 빠르게 괜찮아 진다고 한다. 방학 중이라 입원할 형편도 안되고 몸이 아프니 집안꼴도 엉망이고 마음도 황폐해져서 조금만 저 쉬다 돌아오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주변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다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