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일우가 자신이 달고나 커피를 유행시켰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태란,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는 과거 예능 ‘편스토랑’ 할 때 달고나 커피를 유행시켰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BBC, 뉴욕 타임즈 등 해외 매체와 인터뷰도 진행했다고.
정일우는 “당시 구글 검색어 전 세계 1위가 달고나 커피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달고나 커피는 아는데 정일우가 유행시켰는지는 모른다”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