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박지현 “‘마이 턴’으로 ‘톱 연예인’ 되고파” 야망

이다겸
입력 : 
2025-08-07 14:59:04
‘마이 턴’. 사진lSBS
‘마이 턴’. 사진lSBS

가수 박지현이 ‘마이 턴’으로 인기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7일 오후 2시 SBS NOW 유튜브 채널을 통해 SBS 새 예능프로그램 ‘한탕-프로젝트-마이 턴’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참석했다.

이날 탁재훈은 “‘마이 턴’ 출연으로 잘 되겠다 싶은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에 “저는 제가 잘 될 것 같다. 제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지현 역시 잘 될 것 같은 사람으로 자신을 꼽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톱급 연예인이 돼보고 싶다. 사실상 이 라인업에 제가 말이 안 되긴 한다. 어쩌다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기회를 잘 잡고 싶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줬으면 한다”라고 야망을 드러냈다.

한편 ‘마이 턴’은 트롯돌 프로젝트로 한탕을 노리는 B급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쇼다. 트롯돌 제작자라는 거창한 이름 뒤에 속 시꺼먼 욕망을 품고 있는 이경규와 야망을 가진 트롯돌 멤버 탁재훈,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 그리고 히든 캐릭터 이수지와 매니저 김원훈이 보여줄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7일 오후 9시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