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산 10일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
2일 유튜브 채널 ‘혜진쓰’에는 ‘조리원 입소와 동시에 살과의 전쟁 선포(출산 후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최근 둘째를 출산한 헤이지니가 조리원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산 전 67kg였다는 헤이지니의 몸무게는 이날 61kg로 나왔다.
헤이지니는 “6kg가 빠졌다고?”라고 깜짝 놀라며 “아무것도 안 했다. 심지어 5일 동안 변을 못 봤다. (조리원에 있는 2주 동안) 55kg 아래로 빼고 나갈 수 있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출산 10일째 되는 날, 아침 식사로 샐러드를 먹은 헤이지니는 “여기서 내내 관리를 했더니, 지금 57kg 정도다. 야채 위주로 먹고 소스 양도 조절했다. 하루에 1kg씩 빠졌다고 보면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2018년 결혼한 헤이지니는 2023년 7월 첫째 딸에 이어 지난 달 10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