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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귀 부부’ 아내, 딸 걱정에 눈물…이호선 “무식하면 배우면 돼” (‘이혼숙려캠프’)

이세빈
입력 : 
2025-07-04 00:36:19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팔랑귀 부부 아내가 딸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팔랑귀 부부의 심리 상담 치료가 그려졌다.

이날 팔랑귀 부부 아내는 아이를 향한 신경질적인 행동을 고민으로 털어놨다. 이호선 상담가가 “딸이 아내처럼 살고 싶을까”라고 묻자 아내는 “절대 안 된다”고 눈물을 터뜨렸다.

이호선 상담가는 “아내가 무식해서 너무 좋다. 무식하면 배우면 된다. 그런데 내가 볼 땐 (육아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시행착오를 겪는 게 노력이다. 이게 쌓여서 ‘좋은 엄마’라는 말이 구성되는 거다”라고 위로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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