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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16세 연하 강해림과 열애 심경…지인들에 “행복하다”

지승훈
입력 : 
2025-06-02 08:04:30
수정 : 
2025-06-02 08:05:22
이동건 강해림. 사진 I KBS, 스타투데이DB
이동건 강해림. 사진 I KBS, 스타투데이DB

배우 이동건이 15세 연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주변 지인들에게는 “행복하다”며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스포티비뉴스는 이동건이 강해림의 열애 기사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진 않았으나 주변엔 “축하해줘 고맙다”, “행복하다” 등의 심경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이 매체는 이동건과 강해림이 15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며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이동건과 강해림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냈다.

1980년생인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지난 2017년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으나 3년 만인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23년 드라마 ‘셀러브리티’를 통해 연기자로 복귀했고, 올해 1월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에 출연했다. 지난달 제주도에 카페를 열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열애설 이후에도 카페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SNS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1996년생인 강해림은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했다.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지난달 개봉한 하정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로비’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지승훈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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