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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 김준호 “예약 하객만 1200명” (‘미우새’)

서예지
입력 : 
2025-05-25 21:59:22
수정 : 
2025-05-25 22:26:47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김준호가 현재 예약된 하객만 1200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세븐·이다해 부부를 만난 김준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는 “하객 배치도 중요하더라고”라며 “예약된 하객만 1200명”이라고 밝혀 패널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다해는 “신랑은 연예인 친구가 많아서 앞에 앉게 했어요. 가족분들이 다 이해하시니까”라며 조언했다.

이어 김준호는 “세븐이 장모님에게 했던 반지 프러포즈 있잖아. 그거 하려고 나도 반지 맞췄어”라고 덧붙여 김지민 어머니를 기대하게 했다.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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