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가 김준호에게 김지민이 아깝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유지태에게 청첩장을 건네는 김준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청첩장을 본 유지태는 “진짜 하는 거야? 축하해! 근데 어떻게... 너무 아깝잖아. 지민 씨가!”라고 속마음을 말해 김준호를 놀라게 했다.
유지태는 함께 살았던 김준호를 회상하며 “근데 형이 너무 더러웠어. 너무 냄새가 심하게 났어. 이도 안 닦았어. 그래서 똥파리가 붙겠다 싶어서 별명이 똥파리였어”라고 말해 김지민 어머니의 공분을 샀다.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