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이시안이 과거 몸무게가 63kg였다고 털어놨다.
지난 2월 28일 유튜브 채널의 ‘띠집’에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에서 화제를 모은 이시안이 출연했다.
이날 나띠는 과거 오디션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서 만난 이시안의 첫인상에 대해 “예뻤다”고 했지만, 이시안은 “뻥치지 마. 그때 63kg이었어”라고 쿨하게 고백했다.
이시안은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가 가장 힘들었다며 “2017년 ‘MAMA’ 시상식 백스테이지에 가기 전에 대표님이 ‘60kg 넘으면 못 간다’고 했다. 급하게 일주일 동안 굶어서 어지럽고 힘도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또 모델로 전향한 계기에 대해서는 “24살까지 연습생을 했다. 언제까지 엄마 카드를 쓸 수 없지 않나. 열심히 안 했으면 미련이 남았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후회도 미련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