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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아내 몰래 ‘구썸녀’ 레이디 제인 결혼식 참석…들키고 엄청 싸워” (‘라디오스타’)

이세빈
입력 : 
2025-02-26 23:51:32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가수 레이디 제인 때문에 아내와 싸웠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장동민, 홍진호, 빠니보틀, 허성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는 비공개로 결혼을 준비하는 시기였다. 그런데 하필 당시가 레이디 제인이 결혼을 한다고 밝힌 시기였다. 내가 레이디 제인과 방송에서 썸을 탔기 때문에 김구라가 계속 언급을 했다. ‘레이디 제인은 결혼하는데 너는 뭐 없냐’는 말에 긁혀서 ‘나도 결혼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디 제인에게 영상편지까지 쓰라고 해서 썼다. 그런데 그 영상편지 때문에 아내랑 엄청 싸웠다. 내용도 별거 아니었다. 아내랑 3년 만나면서 싸운 적이 없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싸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레이디 제인이 마침 내가 사는 동네 근처에서 결혼식을 하더라. 그래서 결혼식에 갔다. 축의금도 22만 원 내고 왔는데 사실 굳이 아내에게 이야기해서 뭐하냐. 레이디 제인 때문에 싸운 적 있어서 이야기 안 했다. 그런데 결혼식에 간 게 방송에서 언급돼 들켰다. 그것 때문에 또 엄청 싸웠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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