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곽준빈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여행 영상 업로드를 중단한다.
곽준빈은 30일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 곽준빈입니다. 안녕하세요라는 말도 하기가 힘든 날인 것 같습니다. 믿기 어려운 상황에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느낍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어떤 말로도 부족하겠지만,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드립니다”라며 “예정되었던 여행 영상 업로드는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지난 29일 오전 9시 5분께 무안국제공항에서는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랜딩기어(비행기 바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착륙을 시도하다가 공항 시설물과 충돌해 기체 대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81명의 탑승자 중 생존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이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내년 1월 4일까지 일주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