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이 ‘런닝맨’ 멤버들을 동반한 신혼여행에 찬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지예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급하게 자리에 모인 멤버들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가 신혼여행지를 정했냐고 묻자 지예은은 추천받겠다고 했다. 김종국이 남프랑스를 추천하고 지석진이 “스케줄은 어느 정도 빼줄 수 있냐”고 묻자 지예은은 “빼주실 거냐”고 제작진에게 질문했다.
하하가 “우리 왜냐면 같이 가면 되니까”라고 농담하자 지예은은 “같이 가면 좋죠”라며 덥석 물었다. 유재석이 “진짜예요? 진짜 간다”고 같이 갈 것처럼 말하자 지석진은 “같이 갔다가 우리랑 놀다가 너희는 빠지면 되지 않냐”며 제안했다.
하하가 ‘무한도전’ 촬영 당시 그렇게 했다고 하자 지예은은 “2주짜리 찍고? 그러면 완전 좋죠”라며 바타의 의견 없이 확정하는 듯한 답을 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예은이 신혼여행 이틀째 되잖아? 그럼 운다”며 예상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멤버들은 예쁜 사랑을 하라며 아낌없이 축하해줬다.
지예은은 안무가인 바타와 오는 12월 12일 결혼한다.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