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양세찬, 경제용어에 “SK하이닉스·삼성전자” 소환 폭소 (‘런닝맨’)[종합]

서예지
입력 : 
2026-09-13 20:53:38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양세찬이 경제용어에 특정 주식명을 소환해 폭소를 일으켰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대공님 이 안에 외지인이 있습니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에이티즈의 최산과 배우 한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부대공 하하, 복부대공 양세찬, 북부대공 최산이 팀장으로 선정됐다. 외지인 2명을 최종 선별해야 하는 레이스로, 하하팀(하하, 석진, 지은) · 최산팀(최산, 재석, 예은) · 세찬팀(세찬, 종국, 지효)으로 나뉘어졌다.

첫 번째 미션은 ‘빈손이 요란하다’로, 음악이 멈췄을 때 빈손인 멤버를 때리는 게임. 각 팀의 팀장들이 나선 가운데 최산만 봉을 잡지 못했지만 하하와 양세찬은 서로를 때리기 바빴다. 멤버들이 최산의 인기 때문에 못 때리냐고 몰아가자 하하와 양세찬은 “아니다. 난 놀라서 그런 거다”며 변명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게임에서도 하하와 양세찬은 봉을 쥐었지만 또 서로를 때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종국은 “산아 네가 진짜 많이 떴나 보다”, 유재석은 “인기 때문에 그러냐”며 물어봤고 산은 “편하게 해줘셨으면 좋겠다”고 게임을 재개했다.

계속해서 하하와 양세찬이 서로의 머리를 가격하자 유재석은 “이것들 안 되겠다. 나와라”며 게임을 제지해 웃음을 더했다.

이번엔 여성부 매치. 한지은은 봉을 갖지 못한 지예은의 머리를 살살 때렸고 멤버들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맘 약하지 마라”, “전소민이라고 생각하고 때려라”며 분노했다. 지예은은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주는 거다. 지은 언니가 두 박자를 탄다”며 박자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역시 바타!”라며 감탄해 웃음을 줬다.

그러나 이어지는 게임에서도 한지은이 박자를 맞추지 못하자 분노한 지예은은 “박자가 안 맞아!”라며 한지은의 머리를 세게 가격했고 멤버들은 “그렇지!”라며 손뼉 치며 폭소를 터뜨렸다.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분노가 살짝 올라온 한지은은 다음 게임에서 지예은 머리를 가차없이 때리기도. 지예은은 “괜찮다. 안 아프다”며 애써 웃어 보였다.

우승한 북부대공팀은 바부대공팀에 외지인이 있는지 확인, 외지인이 있다는 제작진의 표시에 최산은 지석진과 한지은 중 외지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두 번째 게임은 ‘대공님 제 머리를 지켜주세요’로, 릴레이로 정답을 맞혀야 했다. 북부대공팀(재석, 최산, 예은)은 과학자 이름을 한 명씩 말해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아인슈타인, 장영실” 등을 순서대로 말했지만 최산은 “죄송합니다”라며 단 한명의 이름도 말하지 못했다.

유재석은 슈베르트를 말한 지예은에게 “슈베르트가 웬 말이냐”며 당황했고 최산에게는 “어떻게 된 거냐. 죄송하다고만 몇 번 했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사자성어 게임에서 최산은 이전의 실수를 만회했다.

복부대공팀(세찬, 종국, 지효))은 경제 용어를 하나씩 말해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베블런 효과, 엥겔 지수, 인플레이션” 등 전문 용어를 하나씩 말했다.

그러나 시간이 끝나지 않자 양세찬은 “SK 하아닉스”를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서 “삼성전자, 테슬라”까지 말해 웃음을 더했다. 양세찬은 하하와 하이파이브했지만 “망했다! 안 돼!”라며 절규하기도.

최종 미션 후 멤버들이 선정한 외지인은 한지은과 유재석. 그러나 유재석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김종국이 조용히 손을 들어 반전을 선사했다.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