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의 민낯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새벽 5시부터 숍에 방문해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정지선 셰프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화장대 앞에 앉은 정지선 셰프는 민낯을 공개, 패널들은 “누구세요?”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김숙은 “아 저래서 선글라스를 쓴 거야? 엄청 착해 보여”, 전현무는 “눈이 많이 내려갔구나”라며 예상과 달리 순한 얼굴에 놀랐다. 그러나 알고 보니 숍에 도착하기 전에 정지선 셰프는 미리 아이라인을 장착, 그는 “남편은 제 생눈을 봤는데 남편도 그리고 가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