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구미 시민들을 위한 1조짜리 소원을 기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김기호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 작가 노민선)에서 멤버들은 코미디언 이선민의 고향인 구미에 함께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금오산 거북이 앞에서 동전을 던지며 각자 소원을 청했다. 주우재가 “유재석이 돈 다 내게 해달라”고 빌었지만 양상국이 “유재석이 다 내는 소원 취소해달라”고 소원을 없앴다.
하하가 “‘놀뭐’ 구미편 시청률 6% 대박 터지게 해달라”고 소원했지만 동전을 넣지 못하면서 그의 소원은 무산이 됐다. 이어서 유재석은 “우리 모두, 우리 구미에 계신 분들 모두 행복하게 부자되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거 부담되는데”라며 진땀을 뺐고 멤버들은 “1조짜리다”, “부자 안 되면 형님 탓할 것 같다”며 부담감을 얹었다. 다행히 유재석은 동전을 골인시켰고, 포기 못한 하하는 이후에도 동전을 몇 번 더 던졌지만 모두 헛수고로 돌아갔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여기서 던져도 넣겠다”라며 대각선의 거리에서도 골인했고 멤버들은 “될 사람은 된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