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가 셰프가 된 이유를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는 “저희 집이 냉면 집을 했어요. 중학교 1학년 겨울에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으셨어요. 그런데 누나와 형은 출가한 상태였어요. 저는 항상 혼자였기에 라면 끓여 먹었거든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요리해 보는 게 어떠냐고 해서 같이 냉면 가게를 운영했죠”라며 요리에 발을 들인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어머 중학생 때?”라며 놀라기도 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