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엔터테인먼트가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동시에 선보이며 첫 국내 데뷔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A2O는 오는 12일 글로벌 데뷔쇼 ‘WELCOME TO SOULITE From A2O SOUL A2O LITE’ A2O 데뷔쇼를 개최하고 보이그룹 A2O SOUL(에이 투 오 소울)과 걸그룹 A2O LITE(에이 투 오 라이트)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이어 13일 오후 6시 두 팀의 데뷔 싱글을 동시에 발매하며 정식 데뷔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두 팀을 동시에 출격시키는 A2O만의 데뷔 전략이다. 일반적으로 한 팀의 데뷔와 활동을 중심으로 신인 아티스트를 확장해 나가는 방식과 달리, A2O는 성격이 다른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같은 프로젝트에서 선보이며 새로운 K팝 론칭 방식을 시도한다.
A2O는 8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과 Plus Chat 커뮤니티를 통해 A2O SOUL과 A2O LITE의 공식 채널을 각각 오픈하며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같은 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EXT WEEK’ VCR을 통해 두 팀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후 공식 SNS를 통해 A2O SOUL의 무드 필름 티저와 A2O LITE 멤버들의 개별 트레일러 영상이 차례로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까지 공개된 콘텐츠는 두 팀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기보다 각 팀이 지닌 분위기와 이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A2O SOUL과 A2O LITE가 서로 다른 팀인 동시에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는 세계관을 예고하면서,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하나의 서사를 만들어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베일에 싸인 세계관은 12일 데뷔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 무대는 두 팀의 첫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자리인 동시에 A2O의 첫 국내 데뷔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글로벌 론칭 무대다. M2와 Mnet Plus 등 주요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A2O의 Key Producer 겸 Visionary Leader 이수만이 있다. 유영진 프로듀서 역시 음악과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해 두 팀의 색깔을 완성한다.
데뷔쇼 이후에는 음원을 통해 두 팀의 음악적 방향이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A2O SOUL은 13일 오후 6시 데뷔곡 ‘SUPERSTAR(슈퍼스타)’를, A2O LITE는 같은 시간 데뷔곡 ‘NEON(니온)’을 발표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