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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무대 오르기 전 ‘난 멋있어’ 최면 걸어” (‘손트라’)

지승훈
입력 : 
2026-07-16 20:59:23
김희재. 사진ㅣMBC FM4U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김희재. 사진ㅣMBC FM4U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가수 김희재가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해 신곡에 얽힌 이야기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희재는 16일 방송된 MBC FM4U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신곡 ‘이런 날 기다렸나요’를 소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장윤정 선배님이 ‘돌리도’의 느낌을 담아 직접 만들어주신 곡”이라며 “제가 원래 장윤정 선배님의 팬클럽 출신인데, 작사와 작곡은 물론 코러스, 안무, 의상까지 세심하게 디렉팅해주셨다. 그래서 더욱 의미가 큰 노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손태진이 “또 한 번 성덕이 된 것 아니냐”고 묻자 김희재는 “함께 작업하는 순간도 신기하지만 운동을 하거나 사적으로 만날 때도 아직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라며 변함없는 팬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태진이 발라드와 댄스 중 어느 장르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김희재는 “저는 댄스트롯이 가장 저다운 음악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난 멋있다, 난 자신 있다’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며 “무대에서는 자신감 있게 즐기지만 내려오면 다시 쑥스러워진다”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신곡 ‘이런 날 기다렸나요’ 무대에서는 밝은 에너지로 팬들과 호흡했다. 스튜디오 밖에서 응원하는 팬들을 향해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건네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무대를 마친 뒤에는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희재는 지난달 26일 신곡 ‘이런 날 기다렸나요’를 발매했으며,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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