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소속사의 정산 완료 주장에 의문을 표했다.
선우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속사 원헌드레드가 멤버들에게 정산을 모두 마쳤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 캡처본을 게재했다.
선우는 ‘정산 완료’라고 적힌 부분에 동그라미를 표시한 뒤 “? X”라며 원헌드레드의 입장문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원헌드레드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들에게 이미 고액의 전속계약금 및 정산금 지급을 완료했으며, 정산금 지급 계획 역시 투명하게 수립돼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전히 더보이즈 10명 전 멤버의 완전체 활동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원하고 있다”라고 했지만, 선우가 원헌드레드의 입장을 전면 반박하면서 정산금 지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멤버 뉴를 제외한 더보이즈 9인은 지난 2월 소속사 원헌드레드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멤버들은 원헌드레드가 정산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고, 정산 자료 열람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원헌드레드는 “당사는 손해를 입은 관계사들을 설득하고, 큰 폭의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그룹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전속 계약 해지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