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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9인 활동 마침표…“인생의 큰 행운” 눈물 펑펑

이다겸
입력 : 
2026-03-16 11:28:25
제로베이스원. 사진l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 사진l웨이크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9인 체제에 마침표를 찍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3~15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를 개최했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지금의 아홉 멤버를 있게 한 모든 순간을 총 4개 파트로 집약해 지난 2년 6개월 간의 여정을 되짚었다.

‘보이즈 플래닛’의 시그널송 ‘난 빛나 (Here I Am)’로 포문을 연 제로베이스원은 팬들을 위한 헌정송 ‘로지스’(ROSES), 최초 공개한 ‘러브포칼립스(LOVEPOCALYPSE)’, ‘인 블룸(In Bloom)’ 등의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제로베이스원. 사진l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 사진l웨이크원

특히 이번 공연은 제로베이스원이 9인조로 서는 마지막 무대로 관심을 모았다. 2023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콘서트를 끝으로 5인조로 재편된다.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팀을 떠나고, 남은 다섯 멤버는 제로베이스원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공연 말미 멤버들은 “이렇게까지 온 건 운명이었다. 3년 동안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인생의 큰 행운이고 다시없을 찬란한 순간들이었다”며 “팬분들께 받은 사랑 꼭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한 이 찬란한 순간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일본과 한국에서 차례로 진행된 앙코르 콘서트를 포함, 2025 월드투어 ‘히어 앤 나우’를 통해 약 21만 6천 관객을 동원하며 두 번째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시야제한석까지 3회차 전석 매진되며 제로베이스원의 글로벌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스타투데이 K-스타 글로벌 뉴스레터 <SH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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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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