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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과 관계 끊어야”…법조인, ‘어도어 소송’ 다니엘 행보 지적

이다겸
입력 : 
2026-01-06 17: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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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변호사’를 운영하는 이지훈 변호사가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의 행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에는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다니엘 vs 친엄마 vs 양엄마 (어도어의 갈라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 변호사는 다니엘이 최근 봉사활동으로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지금은 봉사할 때가 아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면서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 그 피해는 주주들에게 돌아갔다. 누군가에게 손해를 끼친 상황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건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중하고, 엄숙한 상황이라고 이해를 해야 한다. 자신들의 행위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근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나 행복해요’라는 식의 행보는 오히려 사건을 키운다”라고 덧붙였다.

다니엘이 어도어로부터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상황에서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이 변호사는 “다니엘은 자신이 잘못한 걸 인정하면서도 ‘민희진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그랬다’고 빠져나와야 한다. 100% 빠져나오지는 못하겠지만, 공동 불법행위로 어도어에 배상 책임을 져야할 때 분담 비율이라고 낮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니엘은 민희진과 전면전을 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관계를 끊고, 칼로 자르듯 잘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회생할 수가 없다. 회사와 조정으로 끝나려면 민희진을 공격해야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29일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다니엘과 다니엘 가족 1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했다. 어도어가 다니엘 등에게 청구한 총 금액은 약 431억으로 확인됐다.

어도어의 소송 제기에 다니엘도 즉각 대응에 나섰다. 다니엘은 담당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소송위임장을 법원에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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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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