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이 스토킹 피해로 치과 폐업 후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진은 지난 6일 SNS에 “요즘 나 망했다 좋아 죽는 사람 반, 구경하러 오는 사람 반 인거 아냐”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건강잃고 돈잃고 했는데 여전히 깨끗한 피부”라며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58살에 망해 버스 탄다. 흥미끄는 인간 나밖에 없을 걸. 그런데 무지 부티나 논란 많음. 그것도 나밖에 없나?”라고 덧붙였다.
이수진은 지난달 29일 “나도 지난 세월 무슨 일 있었던건지 모르겠다. 추락하는 데엔 날개가 없다고 공중부양 다했다 땅 속으로 꺼져버렸다. 겨우 기어나와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나도 내가 이 나이에 버스타고 다니며 고양이 치료비 걱정할 줄 꿈에도 몰랐다”고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대 치의학과 출신인 이수진은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했으나 지난해 폐업했다. 당시 그는 “최근 출소한 스토커의 지속적인 스토킹으로 치과를 폐업하게 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