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izna(이즈나)가 다채로운 무결점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녹였다.
izna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의 비주얼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izna가 Z세대의 감성을 저격하는 다양한 분위기를 발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izna는 앞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선보인 와일드하고 강한 비주얼부터 스포티룩으로 완성한 시크한 매력, 자유분방하고 힙한 느낌의 스타일링까지 과감하고 폭넓은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앨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포토제닉한 포즈가 영상 속 감각적인 비트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izna는 핫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동시에 발산하며 곧 다가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Z세대의 다양한 감성을 표현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Mamma Mia(맘마미아)’는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테디는 izna의 데뷔 앨범 ‘N/a’, 디지털 싱글 ‘SIGN’, 싱글앨범 ‘BEEP’에 이어 이번에도 프로듀싱에 참여해 izna에게 딱 맞는 음악적 색깔을 완성할 예정이다.
izna는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멤버별 비주얼 필름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 19일에는 퍼렐 윌리엄스가 설립한 BBC ICECREAM과의 협업으로 선보인 한정판 스페셜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izna는 다채로우면서도 트렌디한 시도를 통해 컴백까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슈퍼 루키’ izna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