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홍현희가 한층 갸름해진 V라인 얼굴로 시선을 강탈했다.
19일 공개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채널 ‘홍쓴TV’에서는 “여배우 홍현희의 관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홍현희는 이 영상에서 “처음 필라테스를 10회 끊었는데 중간에 흐지부지됐다. 다시 등록해서 남은 횟수를 끝까지 했고, 성취감을 얻었다”고 했다.
이어 “최근 3일간 음료수만 섭취하며 단식에 도전했다”며 “보식일에는 족발을 먹어버려 얼굴 트러블이 생겼다”고도 했다.
게다가 남편 제이쓴과 피부 관리를 마친 홍현희는 삼겹살 집에서 제작진과 식사를 했다. 주문한 식사가 나오기 전 홍현희는 달걀 세개를 가방에서 꺼내 “항상 가지고 다닌다. 이걸 먹으면 포만감이 있기 때문에 적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이전과 달리 핼쑥해진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식사 후 홍현희는 “집까지 걸어가보겠다. 시간 내서 운동을 하는 건 어렵다”면서 “어차피 집은 가야하니까 이렇게 생활 속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습관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