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드래곤이 또 한 번 자신의 스태프들을 위해 명품 플렉스를 선사했다.
23일 지드래곤 부계정에는 “지드라공 프로텍터 플렉스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J브랜드 숍을 찾아 자신을 담당하는 경호원에게 고급 시계를 건네고 있다.
지드래곤은 J브랜드와 협업해 전 세계 단 8점 한정판 시계 ‘아스트로노미아 지드래곤 워치’를 공개한 바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함께 무대를 꾸미는 댄서들에게도 자신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주얼리 브랜드가 협업한 목걸이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3월 한국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