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또 한국에 온다.
11일 영화 ‘디거’ 측은 “주인공 디거 록웰 역을 맡아 역대급 캐릭터 변신과 열연을 예고하는 톰 크루즈와 연출을 맡은 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가 전격 내한한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탑건: 매버릭’ 등 폭발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로 사랑받아온 톰 크루즈는 이번이 13번째 내한으로, 할리우드 배우 사상 최다 내한 기록으로 꼽힌다.
영화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 역시 2009년 프라다 트랜스포머 영화제의 큐레이팅을 맡아 한국을 방문한 이후 오랜만에 한국을 찾아 의미를 더한다.
톰 크루즈와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은 10월 2일 국내 언론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영화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레드카펫을 통해 국내 영화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친절한 톰 아저씨’로 불리는 톰 크루즈가 이번엔 또 어떤 역대급 팬서비스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디거’는 꼰대 괴짜 재벌 ‘디거 록웰’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뒤흔들 역대급 대재앙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10월 3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