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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또 1위...‘악마는 프라다2’ 오늘 출격 [MK박스오피스]

양소영
입력 : 
2026-04-29 08:42:22
‘살목지’-‘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사진|쇼박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살목지’-‘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사진|쇼박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공포 영화 ‘살목지’가 또 1위다. 21일 연속 왕좌를 지키고 있는 것.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감독 이상민)는 전날 5만 11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7만 6847명을 기록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된 뒤,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그린다.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했다.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 80만 명을 넘은 데 이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다. 1만 6822명이 찾아 누적 관객 수 252만 3326명이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SF 영화로, 기억을 잃은 채 우주선에서 깨어난 과학자가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담았다.

3위는 ‘짱구’(감독 정우, 오성호)다. 1만 555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19만 5084명을 기록 중이다.

‘짱구’는 매번 꺾이고 좌절하면서도 배우가 되겠다는 꿈 하나로 버티고 다시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을 담았다.

오전 8시 30분께 예매율 1위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37.1%)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32.0%), ‘살목지’(9.6%) 순이다.

이날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다.

20년 만에 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 등 원년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새로운 1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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