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포 신상 ‘살목지’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전날 7만 7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8만 7585명을 기록했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영화는 첫날 7만 759명의 관객이 찾아, 2021년 개봉한 ‘랑종’ 이후 국내 개봉 호러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이는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오프닝 스코어(7만6003명)도 넘어선 수치다.
작품은 로드뷰에 포착된 정체불명의 형체를 둘러싸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를 찾은 촬영팀이 미지의 존재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이다.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등이 출연한다.
박스오피스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다. 같은 날 3만 389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76만 6793명을 기록했다.
3위는 ‘왕과 사는 남자’로 3만 3843명이 관람, 누적 관객 수 1622만 200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