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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배성우, ‘끝장수사’ 제목 바꾸고 4월 개봉 확정

양소영
입력 : 
2026-03-03 11:16:38
‘끝장수사’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끝장수사’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성우 주연의 영화 ‘출장수사’가 ‘끝장수사’로 제목을 변경하고, 4월 스크린에 출격한다.

범죄 수사극 ‘끝장수사’ 측은 4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는 피 묻은 장도리와 증거물 표식이 놓인 사건 현장을 배경으로, 촌구석으로 좌천된 막 나가는 베테랑 형사 재혁(배성우)과 인플루언서 출신의 잘 나가는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가 나란히 걸어오는 모습을 담았다. “하나의 사건, 두 명의 용의자, 벼랑 끝 진범 찾기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끝장수사’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끝장수사’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끝장수사’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끝장수사’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끝장수사’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끝장수사’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끝장수사’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끝장수사’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끝장수사’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끝장수사’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티저 예고편은 “그 새끼는 악마예요”라는 대사와 함께 날카로운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치밀하고 완벽하게 계획된 참혹한 살인사건 현장과 우연히 혈흔이 남은 증거를 확보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쥔 재혁과 중호가 교차되는 가운데, 뜻밖에도 이미 다른 인물이 범인으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두 사람은 교도소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범인을 마주하고 재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이어 진범을 향한 끈질긴 추적과 짜릿한 카체이싱이 박진감을 선사하며 범죄 수사극의 통쾌한 재미를 예고한다.

‘끝장수사’는 시리즈 ‘그리드’ ‘지배종’ 박철환 감독의 첫 영화 연출작이다. 배성우,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가 호흡을 맞췄다.

지난 2019년 촬영을 마친 뒤 ‘출장수사’라는 이름으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와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개봉이 연기된 바 바 있다.

배성우는 2020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출연 중이던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자숙의 시간을 가진 그는 2023년 영화 ‘1947 보스톤’, ‘말할 수 없는 비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디즈니+ ‘조명가게’ 등에 출연했다.

‘끝장수사’는 4월 2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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