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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오늘 파격 스타일…칼단발+시스루 드레스

한현정
입력 : 
2025-11-19 20:55:28
수정 : 
2025-11-19 21:07:56
배우 손예진. 사진 I 유용석 기자
배우 손예진. 사진 I 유용석 기자

배우 손예진이 파격 단발 변신과 함께 과감한 노출 드레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오늘(19일) 영화인들의 대표 축제, 제46회 청룡영화상이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로 참석했다. 남편 현빈 역시 이날 함께 했다.

배우 손예진. 사진 I 유용석 기자
배우 손예진. 사진 I 유용석 기자

손예진은 시스루 드레스로 탄탄한 보디 라인을 뽐내는 한편, 칼단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어쩔수가없다’, ‘얼굴’, ‘좀비딸’, ‘파과’, ‘하얼빈’ 총 5편이 선정돼 경쟁하는 가운데 손예진은 이 영화로 여우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현빈은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MC를 맡는 가운데 올 한 해 한국영화를 이끌어온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시상식은 KBS2를 통해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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