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뮤지컬 무대 복귀를 앞두고 다소 야윈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배우 정상훈의 유튜브 채널 ‘정상훈 비정상훈’에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상견례장에서 생긴 일(+깜짝카메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상훈은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상견례 현장을 소개했다. 그는 “배우와 스태프가 모여서 어떤 공연을 할 건지 얘기하고 리딩하는 시간을 갖는다. 중요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주역 황정민도 모습을 드러냈다. 황정민은 정성화, 정상훈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황정민은 이전보다 한층 갸름해진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정상훈이 황정민을 향해 “살이 조금 붙으신 것 같다”며 반가워하자, 황정민은 “아니 더 빠졌다”고 답했다.
이어 황정민은 정상훈에게 “유튜브 한다면서? 축하합니다. ‘정상훈 비정상훈’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황정민은 다 같이 인사하는 자리에서 “여러분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민은 지난 7월 한 여성이 SNS를 통해 자신과 사적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메시지와 통화 녹음 등을 공개하면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황정민 측은 해당 여성이 자신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사건의 피의자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양측은 손해배상 소송 등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황정민은 지난달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영화 ‘호프’ 팀과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2월에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