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유정(34)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8일 소속사 디씨엘이엔티 측은 “유정이 동갑내기 연인과 오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유정의 예비신랑은 여의도 증권업계에 종사자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앞서 이날 유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편지를 올리고 “이젠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좋은 짝꿍을 만나 앞으로를 함께하려 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나를 딸처럼 아껴주고,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든든한 좋은 사람”이라며 “5년 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셨던 것처럼 이번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씨엘이엔티 측은 “인생의 뜻 깊은 새 출발을 앞둔 유정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결혼 후에도 좋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정은 2013년 라붐으로 데뷔해 ‘상상더하기’, ‘아로아로’, ‘휘휘’, ‘푱푱’ 등의 노래로 사랑 받았다. 2021년 팀 탈퇴 후에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왔으며, 현재는 국방홍보원 대표 프로그램인 ‘위문열차’에서 5년 차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