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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기부 “‘닥터X’ 촬영하며 결심”

신영은
입력 : 
2026-08-10 14:17:14
사진ㅣ스타투데이DB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배우 김지원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10일 서울대어린이병원은 “김지원이 지난 7일 병동 환경개선 사업과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 각지에서 병원을 찾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동 시설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김지원은 “드라마 ‘닥터X’ 촬영 중 고생하는 의료진과 아픈 아이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접하며 기부를 결심했다”며 “지금도 애쓰고 계신 의료진, 환아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채종희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을 돕고 전국에서 희망을 품고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친화적인 공간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김지원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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