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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블랙핑크 10주년 팬 홀대 논란 사과 “미안한 마음”

김소연
입력 : 
2026-08-08 08:41:48
블랙핑크 지수. 사진| 스타투데이 DB
블랙핑크 지수. 사진| 스타투데이 DB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팬 홀대 논란에 공개 사과했다.

지수는 블랙핑크 데뷔 10주년인 8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이번 기념일은 미안한 마음이 큰 하루인 거 같다”며 팬미팅 논란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블랙핑크로, 그리고 지수로써 이런 일 저런 일 많았지만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힘든 순간에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존재하고 싶었는데 많은 블링크가 속상해하니까 마음이 무겁다”면서 “블랙핑크를 이렇게 빛나게 해 준 건 블링크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10주년 축하해 줘서 고맙고 큰 섭섭함을 안겨주게 된 거 다시 한번 미안하다. 언제나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속상한 마음이 크겠지만 그 안에 작은 진심이 들어갈 수 있는 자리는 남아있길 바라며”라고 말을 맺었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6일 데뷔 10주년 기념 밋 앤 그릿(Meet & Greet) 행사 관련 공지를 발표했다. 그러나 행사 이틀 전에야 일정이 공개된 데다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했고, 최종 초청 인원 역시 40명으로 제한되면서 팬들의 아쉬움이 커졌다.

한편 블랙핑크 완전체는 이날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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