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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팬이라”…신지, KT 시구 거절 이유 밝혔다가 갑론을박

양소영
입력 : 
2026-07-14 16:49:20
신지.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신지.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코요태 멤버 신지가 시구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가 갑론을박에 휩싸였다.

신지는 최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KT 위즈 공연 섭외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영상에서 신지는 “얼마 전 코요태가 KT 야구장 공연 섭외를 받았다. 경기 종료 후 공연인데 예전에도 몇 번 했던 행사라 ‘좋죠!’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어젠가 대표님에게 연락이 와서 시구도 부탁받았다고 하더라”며 “저는 한화 팬이라 시구까지는 좀 그렇다고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후 해당 경기가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신지는 “한화랑 경기인 줄 몰랐다. 그럼 거기서 한화 유니폼을 입고 있을 수도 없겠네?”라고 했다. 영상에는 ‘한화 시구 기다릴게요’라는 자막도 삽입됐다.

영상 공개 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각에서는 초청받은 구단의 공연에는 참여하면서 응원팀이 다르다는 이유로 시구를 거절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시구 참여 여부는 개인의 선택이며,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에 대한 소신을 솔직하게 밝힌 것뿐이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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