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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은영, 내일(5일) 결혼…‘참교육’ 작가 청첩장 문구 썼다

신영은
입력 : 
2026-07-04 16:07:02
사진ㅣ박은영 SNS
사진ㅣ박은영 SNS

코미디언 박은영이 결혼한다.

박은영은 오는 5일 오후 4시 40분 서울 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5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사회는 유튜브 ‘낄낄상회’의 개그맨 장윤석과 임종혁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유미와 개그맨 송필근이 부른다.

앞서 박은영은 지난 5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그는 잠시만요! 은영언니 결혼하고가실게요!”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통해 결혼을 발표 한 뒤 “항상 저를 지켜봐 주시는 감사한분들께 이 소식을 전한다. 저에게도 이런날이 온다”고 했다.

이어 “늘 저를 웃음짓게 해주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다정한 분을 만나 한 가정을 이루고자 한다”며 “한분한분 찾아뵈며 인사드리겠다. 오늘도 그냥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SNS를 통해 청첩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참교육’ ‘눈이 부시게’의 이남규 작가가 쓴 것으로 알려진 청첩장은 “잘난 거는 타고나야 하지만 잘 사는 거는 네 할 나름이야” “세상에 웃음을 주는 그녀를, 웃게 하는 한 남자를 만나 결혼합니다” “힘들 땐 개그로 싸울 땐 예능으로 사랑할 땐 드라마로 그리고 서로가 하루도 그립지 않은 날이 없도록 마음만은 다큐로 살겠습니다”라고 적혀있다.

1984년생인 박은영은 2008년 SBS 1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KBS 2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재데뷔했다.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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