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이자 패션 브랜드 아브컬렉션 대표 이주희(향년 44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지난 25일 이주희의 SNS에는 고인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게시글에는 “어제 갑작스럽게 한 남자의 소중한 반려자이자 한 아이의 엄마,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는 아브컬렉션 대표로 사랑받았던 이주희 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라고 적혔다.
이어 “언제나 더 좋은 것을 나누고 많은 사람들과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던 사람이었기에 아직도 이 소식이 믿기지 않고 깊은 슬픔 속에 있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또 “본래는 모든 절차를 마친 후 안내드리고자 했으나 걱정과 안부를 전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먼저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그동안 이주희 님과 아브컬렉션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브의 대표이기 이전에 사람 이주희로서 늘 밝고 사랑이 많았던 그녀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함께 추모해주시고 평안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주희의 영정사진이 담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이주희는 1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1세대 인플루언서’로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그는 2019년 패션 브랜드 아브컬렉션을 설립한 뒤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