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일이 가수 옥희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지일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동생 옥희 가수가 6월 20일 오후 8시 40분 하늘나라로 우리 곁을 떠났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고인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일과 옥희, 그리고 고인의 남편인 홍수환이 나란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생전 각별했던 인연을 짐작하게 했다.
앞서 한지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옥희의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옥희 동생이 많이 아프다. 홍수환 아우가 지극정성으로 간호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실제로 홍수환은 고인의 투병 기간 동안 곁을 지키며 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옥희는 지난해 신장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이어오다 20일 별세했다. 1970년대 ‘나는 몰라요’, ‘이웃사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당대 대표 여성 가수로 활약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