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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분이라도” 오열했는데…양정아, 고백 9일 만 모친상

진향희
입력 : 
2026-06-19 11:41:07
양정아. 사진 ㅣKBS 2TV
양정아. 사진 ㅣKBS 2TV

배우 양정아(54)가 모친상을 당해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19일 양정아 모친 최정옥씨가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2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6시 40분이다.

양정아는 최근 출연한 한 예능에서 어머니의 투병과 간병 상황을 직접 전해 안타까움을 더한 바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작년 12월 허리 골절로 입원하신 뒤 오래 치료를 받고 계신다”며 “처음에는 금방 회복하실 줄 알았지만 예상보다 길어졌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주중에는 제가, 주말에는 동생이 간병했고 지금은 간병인의 도움을 받고 있다”며 가족의 돌봄 상황을 전했다.

특히 “단 5분이라도 엄마와 마주 보고 이름을 부르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소원”이라고 절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불과 9일 만에 전해진 모친상이라 팬들과 동료들의 추모와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양정아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해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야망’ ‘M’ ‘백수탈출’ ‘아내의 반란’ ‘유리의 성’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언니는 살아있다!’ ‘수상한 장모’ ‘용감무쌍 용수정’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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