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골반 괴사로 내년 2월 인공관절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준희는 이날 한 팬이 “골반 괴사 아직도 진행 중이세요? 수술하고 나서도 힘이 드네요”라고 묻자, 병원 측으로부터 온 문자를 공개하며 “수술 계속 미루는 중. 내년 2월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최준희는 “몇 달은 아예 못 걸을 예정”이라며 “로봇 관절 장착하면 신나게 운동할 거임”이라고 알렸다.
최준희는 지난 2024년 SNS를 통해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왼쪽 하체 통증으로 아주 그냥 절뚝절뚝 눈물 머금고 걸어 다님”이라며 “일상생활도 힘든 지경이었음, 앉았다 일어났다 할 때마다 스트레스 지수는 올라간다, 아파서 우울하고 외로워서 괜히 눈물”이라고 호소한 바 있다.
지난해에도 골반 괴사에 대한 질문에 “괜찮아진다는 개념이 없다. 제 뼈는 그냥 썩고 있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샀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고 조성민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달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