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현희가 게릴라 생일파티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에게 역조공을 했다.
지난 2일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에 “게릴라 생일파티 초대했는데... 몇 명이나 오려나...”라는 제목의 영상을공개했다.
이날 홍현희는 한강을 찾아 시민들과 만났다. 그의 생일이라는 것을 안 시민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홍현희의 생일파티 초대장을 받아줬다.
홍현희는 “학창시절 생일파티 알지 않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하는 것 보면 ‘나는 언제 해보나’하고 부러웠다. 화목해보이고. 그 부러웠던 느낌을 재현하고 싶었다”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시민들에게 “부담 드리는 건 아니다. 안 와도 된다”면서도 계속 “안 오면 어쩌냐”고 긴장했다.
홍현희의 걱정과 달리 생일파티 현장에는 16명이 참석했다. 홍현희는 파티 말미 “감사하게도 와주셨으니까”라며 역조공 선물을 공개했다. 선물은 70만원 상당의 헤드폰, 폴라로이드 사진기, 24k 순금 1g, 마스크팩 등이 있었다.
그는 “제 생일이지만 여러분께 받은 사랑 그대로 돌려드리겠다”며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