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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남, 양말 신다가 디스크 터졌다…“난 최악의 환자”

김소연
입력 : 
2026-06-05 07:46:21
강남. 사진| 유튜브
강남. 사진| 유튜브

방송인 강남이 허리 부상으로 촬영을 중단하고 시술을 받았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결국 촬영 중단했습니다..수술실까지 들어가게 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강남이 극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양말을 신고 있는데 허리가 아팠다. 그랬는데도 러닝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상하더라. 제가 볼 때는 디스크가 터지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걷지도 못한 그의 검사 결과는 심각했다. 의사는 “예전에도 저희 병원에서 MRI를 찍은 게 있더라. 디스크가 터져 있었다. 아무 치료도 안했냐. 안 아팠냐”고 물었고, 강남은 “아무것도 안했다. 무서워서”라고 말했다.

다시 검사를 한 결과 현재 상황은 더욱 악화된 상태였다. 의사는 “디스크가 녹으면서 물주머니가 생겼다. 신경을 누르고 있다”고 설명하며 주사 치료를 권유했다. 만약 효과가 없을 경우엔 이걸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 입원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강남은 치료를 위해 수술실에 다녀왔다. 그는 “소리를 꽤 많이 질렀다”며 “최악의 환자다”라고 말했다. 운동을 싫어하던 강남은 또 아내 이상화에게 전화를 걸어 “선생님이 3개월 동안은 러닝을 하면 절대 안 된다고 한다”며 불행 속에서도 희소식을 전달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강남은 소파에 누워 진행을 하면서 “여러분 이런 모습으로 촬영을 해서 죄송하다”며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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