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유재석캠프’ PD “이효리, 기강 잡겠다고 먼저 연락”

한현정
입력 : 
2026-05-19 11:54:20
사진 I 넷플릭스
사진 I 넷플릭스

‘유재석캠프’ 정효민 PD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출연 비화를 들려줬다.

정효민 PD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유재석캠프’ 제작발표회에서 “‘효리네 민박’을 연출 한지 10년 정도가 됐다. 피디로 먹고 살 수 있게 해준 은인 중에 단연 두 분이 계신다”고 운을 뗐다.

정 PD는 “‘기안장’ 때도 두 분을 깜짝 게스트로 모시려고 했는데 두 분이 서울로 이사할 시기라 불발됐다”며 “‘유재석 캠프’를 준비하고 숙박객 모집 공고가 나간 뒤 이효리씨가 먼저 연락을 줬다. ‘기안장’ 때 못 와주신게 마음에 걸렸는지 ‘기강 한번 잡으러 가줘?’라고 연락을 주셔서 임직원도 모르게 비밀리에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느신해지는 중반부에 매기 역할로 출연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I 강영국 기자
사진 I 강영국 기자

이광수는 이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출연 덕분에) 완벽한 캠프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음식, 요가, 상순이형의 기타. 1기 때 붙들께 죄송하지만 2기 때 두 분이 오셔서 더 완벽한 캠프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유재석도 “효리씨, 상순씨가 2기 때 합류하면서 반갑기도 했지만 안심이 됐다. 외출 나갔던 어머니 아버지가 우리 집에 돌아와 집안에 평화가 찾아온 느낌이었다. 모든게 안정된 느낌이라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진심어린 애정을 전했다.

‘유재석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떠들어 재끼고, 놀아 재끼고, 까불어 재끼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이다.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의 첫 고정 예능 출연작이기도 하다.

오는 26일 전 세계 공개.

to top